네이버/다음 심지어 구글을 검색엔진으로 사용할 때
가장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광고는 검색광고다.
그런데, 구글은 사람이 조정할 수 있는게 많지 않고 노출되는 영역도 제각각이라서 광고주가 원하는대로 할 수 없는데, 네이버와 다음은 조정할 수 있는게 너무 많아서 전략이 다양하다. (즉, 까다로운 광고주새끼 만나면 존나 피곤해진다)
키워드검색광고란?
네이버, 다음에서 검색 시 최상단에 바로 노출되는 광고가 검색광고이며 그 중에서 키워드에 맞춰서 나오는 것을 키워드검색광고라 한다.
*30개 키워드에 고정 노출되는 브랜드검색광고도 있음
*15개 키워드에 고정 PC노출되는 서칭뷰도 있음
네이버에서 키워드검색광고 검색하면 구글검색광고를 운영하는 것을 볼 수 있음ㅋㅋ
여기서의 노출순위는 오로지 입찰가로만 정해진다.
경매 입찰가마냥 클릭당 나가는 비용(CPC Cost Per Click)을 높게 설정하기만 하면 무조건 1위로 노출된다. 그래서 이 구조 때문에 경쟁이 일어나고 1위의 가격은 올라가기 마련이다. 각자의 예산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경쟁의 정도가 다르다ㅋㅋ
예산이 넘쳐나면 그냥 1~5위에 노출되도록 조정해서 적절히 운영하면 된다.
예산이 적으면 노출수 에 목적을 두어 6~10위 정도로 노출시키면 된다.
예산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클릭 후 일어나는 액션의 비율에 따라 ROI가 괜찮다 싶으면 입찰가를 올려도 된다.
딱 원하는 타겟이 이 때 많이 클릭한다는 인사이트에 따라 노출시간을 조절할 수도 있다.
일에산 등을 조절하여 높게 진행해도 딱 이 정도만 하겠다로 광고 계획을 짤 수도 있다.
등등 전략은 많은데,
검색광고는 돈을 쏟아부으면 원하는 위치에 노출시킬 수 있다 라는 것을 기억하자.
그 외의 것을 요구하면, 이제 대행사의 센스가 들어가긴 하는데... 너무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됨...ㅎ
키워드검색광고 상품 이름 참고
네이버 - 파워링크
카카오(다음) - 프리미엄링크
구글 - 구글애즈 내 검색광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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